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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나들이
    후기/트레킹 2013. 4. 29. 15:37

    이웃과 함께한 화천 나들이, 호수위의 트레킹은 상쾌한 즐거움이었고 평화의댐 관광은 왠지 가슴뭉클함이!

     

    『붕어섬에서 딴산까지 호반을 따라 만들어진 이름하여 “파로호 산소(O2) 100리길”을 걸었습니다.

    기온은 20여도까지 올랐지만 구름이 해를 가려주고 바람 없는 잔잔한 날씨는 참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시멘트포장길을 오래걸으니 발바닥이 아프고 피로감을 쉽게 느꼈습니다.

    욕심 같지만 육상경기장처럼 타탄을 깔아주거나 문경새재 옛길처럼 마사토를 다진 흙길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다행스러운것은 화천읍 대이리에 있는 “콩사랑” (콩을 주제료로한 토속음식점)에서 정갈하고 담백한 점심식사를 한후 숲으로의 다리를 건너 산을 끼고 만들어진 수상데크길을 걸으며 오전의 피로감을 말끔히 씻어내고 상큼한 기분으로 예정에 없던 평화의댐까지 돌아볼수 있었기에 오늘의 화천방문은 즐거운 여행으로 오래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초록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산비알 아래에 펼쳐진 잔잔한 파로호,

    그위의 데크길을 걷는 모습이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붕어섬다리

    2013, 4, 28(일요일) 아침 10시 파로호 붕어섬에 도착하여 안내소에서 코스및 볼거리 먹을거리등의 정보를 얻어 붕어섬 다리를 건넜습니다. 파로호를 한바퀴 도는 전장 코스는 100리길(40km) 이며 자전거와 도보길이 구분되어있지 않고 시멘트포장 구간이 많다는 흠이 있었습니다.

     

    ▲산천어 축제장

     

     

    ▲잔뜩 흐린 하늘이 투영된 호수, 시각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청보리밭

    강변 둔치에 조성한 청보리밭의 끝자락이 보이지 않을만큼 시원 스럽습니다.

     

     

    ▲미륵바위쉼터

     

    ▲구만교3거리

    벗꽃과 개나리꽃길을 따라 직진하면 딴산(3,8km), 오른쪽 구만교를 건너면 화천수력발전소(1km)로 갑니다.

     

     

    ▲늦게핀 백목련과 벗꽃이 아름다운 길 입니다.

     

     

    ▲꺼먹다리

    교량상판의 목재에 콜타르를 입혀 까맣다하여 꺼먹다리로 불리워졌고 영화 전우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

     

     

     

     

     

    ▲걷기코스의 반환점 딴산 전망대

     

    ▲숲으로다리

    호수를 가로지른 이다리를 건너면 호수위에 만들어진 데크길로 이어지고 다시 한참을 가면 숲길로 이어진다.

     

     

     

     ▲환상의 수상데크길

     

    ▲평화의댐 표지석

     

    평화의댐은 12km 하류에 있는 화천댐의일부로 원래 담수목적이 아닌 홍수와 북한의 수공에 대비하여 지어 졌다고한다.

    이곳으로부터 북쪽 24km지점엔 평화의댐과 규모가 비슷한 북한의 임남댐(금강산댐)이 있다.

    또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14km 지점엔 가곡 ‘비목’의 탄생지인 백암산(1,179m)이 있는데 백암산 전망대에선 북측의 임남댐과 평화의댐을 동시에 조망할수 있다고 한다.

    한때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기극으로까지 회자되었던 평화의댐이지만 현지에서 느끼는 감정은 뭉클할뿐이며 멀지 않은 저산 넘어에서

    굵주리는 북한동포들의 민생고는 뒷전에두고 요즘 핵전쟁까지 운운하며개성공단까지 문닫게하는 김일성일가의 세습정권이 한심스럽고 이땅의 평화를 위해선 자유를 갈망하고 있는 북한동포들이 하루빨리 스스로 깨어나야만 한다.

     

    ▲평화의댐.

    높이:125m,   길이: 601m,    담수량:26억3천만㎥

    ▲댐 상류쪽 전경

    좌측에 보이는 콘크리트옹벽이 제1,2,3,4번의 수문입니다.

     

     

    ▲댐 정상 표지입니다.

     

     

    ▲댐 정상에 남북평화를 염원하는듯한 야생화(민들레, 제비꽃)가 참 아름답습니다.

     

     

    ▲공사중인 댐하류 공원 조성지

     

     

    ▲댐하류 공원 진입로

     

     

    ▲세계평화의종

     

     

    ▲물문화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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