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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나들이길에 들린 충주 중앙탑공원후기/여행 2012. 6. 4. 18:38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중앙탑공원, 날씨가 더워지면서 충주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것 같다. 이공원은 남한강 조정지댐의 호수를 끼고 있어 운치와 시원함이 더하다. 공원 중앙엔 통일 신라시대에 국토의 중앙에 세웠다는 국보 제6호인 「중원 탑평리 7층석탑(中原 塔坪里 七層石塔)」이 자리하고 있다. 중원 문화의 대표적 유산으로 꼽히는 이 탑은 높이 12,951m로 높이에 비해 너비가 좁아서 하늘로 치솟은 느낌이 강하고 웅대함이나 안정감은 떨어진다. 주말 가족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30도에 근접한 초여름의 더위를 피해 호숫가 정자나 잔디밭 나무그늘에 모여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들이 한없이 평화롭고 지나는 길손들도 호수 바람에 더위를 식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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