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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지 배론(舟論)에 가다후기/여행 2012. 5. 12. 14:58
「배론성지는 한국천주교회사에 길이 빛날 역사와 유적을 간직한곳이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꼭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한번쯤 둘러보기를 권한다.」
▲ 배론성지(충청북도 기념물 제118호)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2리 644-1 소재 배론(舟論)은 험준한 계곡 산골마을로 골짜기가 마치 배(舟)의 밑바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주론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1801년 신유박해때 화를 피해 숨어들어온 천주교신자들이 화전과 옹기를 구워 생계를 유지하면서 신앙심을 키웠던 곳으로 ‘황사영백서토굴’ 과 한국 최초의 ‘성 요셉 신학교’ 의 유적이 남아 있는등 한국 천주교회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성지로 1958년 천주교 원주교구에서 3km에 달하는 진입로를 개설하고 성지일원을 깔끔하게 단장하면서 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래방도 늘고있는 추세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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