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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강릉까지 강원남부 기차여행후기/여행 2010. 12. 15. 21:41
『2010,12,13,08:36 원주역 출발, 강릉행 열차에 올랐다.
오래전 부터 생각해 오던 기차로 하는 강원도 여행을 하게된 것이다.이번 기차여행은 중앙선,충북선,태백선,함백선,영동선 등 5개 노선과 2개도를 경유하고 5시간이 소요 되었으며 정차역만도 19개나 되었다.초행이므로 차창밖 경치에 매료되어 시간가는줄 모르는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했으나 사전 정보가 없어서 아쉬움도 크기에 내년 봄 쯤 다시 가고픈 노선으로 찜 해둔다. 』
*중앙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국토를 남북으로 종관하여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역에 이르는 철도.영업구간 382.5㎞인 단선철도이다. 경기도 양평군, 강원도 원주시,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안동시·의성군·영천시를 지난다. 일본은 조선을 대륙침략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경부선에 이은 조선 제2의 종관선을 건설하여 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경기도 등 4개 도에 걸친 내륙일대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수탈하고, 날로 증가하는 조선·만주·일본 간의 여객·화물의 수송을 원활히 할 목적으로 이 노선을 건설했다. 이러한 계획은 1923년부터 시작되어 여러 노선이 검토되었으나 1935년에 동경성(지금의 청량리)·양평·원주·제천을 거쳐 단양·영주·안동·의성·영천을 연결하는 345.2㎞의 노선이 확정되어 노선명을 중앙선이라 하고, 1936년부터 실측공사에 들어갔다. 죽령을 기준으로 노선의 북부는 서울의 동경성 방면에서부터, 남부는 그해 12월 영천 방면에서부터, 중앙부는 죽령 터널과 치악 터널 부근에서부터 동시에 공사를 실시했다. 북부의 청량리-양평 간 52.5㎞는 1939년 4월에, 양평-원주 간 55.9㎞는 1940년 4월에, 원주-단양 간 74.3㎞는 1942년 2월에 각각 개통되었고, 남부의 영천-우보 간 40.1㎞는 1938년 2월에, 우보-안동 간 48.9㎞는 1940년 3월에, 안동-단양 간 73.5㎞는 1942년 2월에 각각 개통됨에 따라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또한 조선총독부는 구간을 경주까지 연장하기 위해 1938년 7월 조선철도주식회사의 사철이던 영천-경주 간 37.5㎞의 협궤선을 매수, 중앙선에 포함시키고 광궤개축공사를 실시하여 1939년 6월에 상업운전을 개시하면서 노선명을 경경선(京慶線)으로 개칭했다. 1945년 10월에 노선명을 중앙선으로 다시 환원했다. 1969년 9월부터 1973년 6월까지 청량리-제천 간 155.2㎞의 전철화공사를 실시하여 1987년 12월에 제천-구단양 간 29㎞를, 1988년 12월 구단양-영주 간 35㎞를 전철화했다.전구간에 걸쳐 험준한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을 통과함에 따라 터널 95개소, 교량 305개소가 설치되었다. 특히 경상북도 영주시 희방사역과 충청북도 단양군 죽령역 사이에 있는 죽령터널은 길이 4,500m로 태백선의 정암터널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긴 철도터널이다. 너비 3.9m, 높이 5.9m의 단선터널로 죽령역 쪽이 희방사역 쪽보다 고도가 높기 때문에 나선형으로 터널을 만들었다. 또한 원주시 금교역에서 치악역 사이에 있는 길아천교는 길이 235.7m, 높이 32.97m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교량이다. 이 철도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봉양역에서 충북선에, 제천역에서 태백선에,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역에서 경북선과 영동선에 연결되어 영동·영서 지방을 잇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73개소의 역이 설치되어 있으며, 1991년 현재 연간 1,137만 6,000명의 여객을 수송하여 한국철도여객수송의 7%를 담당하고 있다. 화물수송량은 발송이 928만 9,000t, 도착이 632만 3,000t으로 각각 한국철도화물수송량의 15%와 10%를 차지해 여객운송보다는 지하자원을 수송하는 산업철도로서 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1) 08:36-원주역 출발
원주역(原州驛)은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에 위치한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중앙선의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의 그룹대표역이다.
역 주변으로는 치악산 자락이 둘러져 있고, 역 광장에는 임진왜란 때 치악산 자락 영원산성에서 전사한 김제갑 목사의 충렬비와 충렬탑이, 역 구내에는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 138호로 지정된 급수탑이 있다.
향후 2012년말에 남원주-제천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역 기능은 무실동 이마트인근에 세워질 남원주역
(가칭)
으로 넘어가게 된다.
「원주역을 출발하여 서서히 움직이던 열차가 속력을 내는가 싶더니 행구동을 지나 치악산 자락의 반곡역을 돌아 들면서 이내 속력이 떨어진다.우측차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금대계곡과 중앙고속도로 넘어 백운산에서 흘러내린 지능선들의 굽이가 아름답게 다가온다.백척교를 지나 통과하는 또아리굴(루프식터널)은 땅속으로 들어가 좌에서 우로 원을 그린후 밖으로 나온다. 들어갈때 보았던 판코리아 모텔을 나올때도 보게되는데 굴 입구의 높이만 다를 뿐이다.」
※루프식 터널(또아리 굴)
경사가 심하여 기차가 오르기 힘든 지점에 선로를 나선형으로 우회시켜 경사를 완만하게 한 터널.
우리나라엔 중앙선의 치악산 금대터널과 죽령(竹嶺) 터널,함백선의 함백제1터널(연장2,450m로 국내최장) 이 있다.
▲중앙선 치악재 또아리굴 약도
숨을 몰아쉬며 치악재를 넘은 열차는 약간의 내리막 경사를 미끄러 지듯 단숨에 달려 신림역에 닿아 여객을 토해내기 바쁘게 다시 내달린다.5분도 되지 않아 도계를 넘어 충북의 제천땅으로 접어든다.
2) 09:00- 신림역
신림역(神林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역이다.
역명은 지역민들이 숲을 신성시하여 붙인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3) 09:15-봉양역
봉양역(鳳陽驛)은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충북선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760번지에 위치한다.
1941년 7월 1일, 중앙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웃한 제천역이 같은해 9월 1일 개통하였다. 1958년 12월 31일에 충북선이 봉양까지 연장되면서 충북선의 종착역 및 분기역으로서 역세가 확장되었다. 2007년 9월 현재 무궁화호 8편성(상행 4편성, 하행 4편성)이 정차하나, 봉양읍이 인구 9천여 명에 불과한 소읍(小邑)이기 때문에 여객 이용은 많지 않다.
봉양역과 제천역 사이에 제천조차장이 있고, 시멘트 운송 등으로 인해 봉양역의 화물열차 운행 수요는 많은 편이다. 봉양역과 공전역 사이에 연박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표시된 지도가 다수 확인된다.
1990년대에 기존 역사를 철거 후 신축하였으며, 역 앞에는 일본식 2층 건물이 있다.
*충북선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괴산군 증평읍, 음성군 음성읍, 충주시를 경유해 제천시 봉양읍에 이르는 복선철도.총연장 129.2㎞, 영업구간 115.0㎞이다. 본래 이 노선의 조치원-충주 간 94.0㎞의 광궤선은 조선중앙철도회사의 사설철도로 1920년 3월에 착공하여 1921년 11월에 조치원-청주 간이 개통되었고, 1923년 9월 조선철도회사로 이관되어 1928년 12월에 조치원-충주 간이 개통되었다. 1946년 5월에 국유화되어 충주-봉양 간 35.2㎞ 중 1차로 충주-목행 간(6.1㎞)이 1956년 4월에, 목행-봉양 간(29.1㎞)이 1958년 5월에 각각 개통됨에 따라 충북선의 전구간이 완성되었다. 이 노선의 개통으로 충주비료공장에 공급할 무연탄과 유류를 비롯한 여러 자원을 종래의 영암선·영월선·함백선에서 중앙선을 경유해 청량리-용산-조치원으로 우회하여 수송하던 것을 봉양-목행 간 29.1㎞로 단축할 수 있게 되어 국토의 동-서를 연결하는 철도망으로서의 중요성을 더하게 되었다. 그후 수송수요의 증가에 따라 1975년 10월에 조치원-봉양 간 113.2㎞의 복선공사를 실시하여 1980년 10월에 완공했다. 소백산맥의 천등산 준령을 넘는 이 노선에는 길이 1,000m의 백악 터널을 비롯하여 8개의 터널이 연이어져 있어 총연장 3,229m의 인등 터널을 이루고 있다. 교량은 154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16개역을 포함하고 있다. 연간 여객수송은 126만 7,000명이며, 화물수송은 발송이 24만 3,000t, 도착이 143만 3,000t에 이르고 있다(1991).4) 09:20-제천역
제천역(堤川驛)은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역으로 중앙선에서 태백선이 분기한다. 충북선을 경유하는 모든 여객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하지만, 실제로 이 역은 충북선의 역이 아니며 충북선의 종점은 봉양역이다.
1941년 9월 1일, 중앙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1955년 12월 31일 함백선 개통으로 태백선 열차를 취급하기 시작하였고, 1958년 12월 31일부터는 충북선의 봉양역 연장으로 충북선 여객 및 화물 열차의 착발역이 되었다. 현재 일반 열차가 30편성 정차하지만, 여객보다는 단양, 영월 지역의 시멘트 화물 운송 중계 및 태백 지역의 석탄 화물 운송 중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06년 일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약 3380명(27위)이고, 화물 수송 톤키로는 약 33,379,000톤km이다.
역 구내에 제천기관차승무사업소 등을 비롯한 코레일 사업소와 충북본부가 있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태백선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역에서 강원도 태백시의 백산역을 잇는 철도.궤도연장 213.668㎞, 영업구간 106.8㎞이다. 현재의 태백선 노선은 기존의 함백선(제천-예미), 정선선 일부(예미-고한), 고한선(고한-황지), 황지지선(백산-황지)을 하나로 연결하여 태백선이라 명명한 것이다. 이 노선은 태백산지구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삼림자원을 개발하고 낙후된 지역의 개발을 위한 산업철도 건설의 일환으로 단계적으로 계획·건설되었다.1949년 5월에 영월선이라는 명칭으로 제천-영월 구간에서 건설공사에 착수하여 같은 해 11월에 제천-송학 간 9.8㎞를 준공·개통한 채 6·25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1952년 10월에 함백선이라는 이름으로 제천-함백 간 60.7㎞의 건설공사에 재착수하여 1955년 12월 제천-영월 간 38.1㎞, 1957년 3월 영월-함백 간 22.6㎞가 준공되어, 60.7㎞에 이르는 제천-함백 간의 함백선이 완전 개통되었다. 그후 1961년 8월 백산-황지(지금의 태백역) 간 9.0㎞의 황지지선 건설공사에 착수하여 1962년 12월 준공했다. 1962년 5월부터 태백산지역의 최대 무연탄지대인 정선탄전을 개발하기 위한 예미-정선 간 42.0㎞ 구간의 정선선이 착공되어 1966년 1월 예미-증산 간 17.6㎞, 증산-고한 간 16.7㎞가 준공되었다. 1973년 10월 고한-황지를 잇는 15㎞의 고한선이 완공됨에 따라 현재의 태백선이 개통되었다. 그후 1969년 7월에서 1974년 6월에 제천-고한 간 80.1㎞가 전철화되었고, 이어서 1970년 10월에서 1975년 12월에 고한-백산 간 23.6㎞가 전철화되어 전구간이 전철화되었다. 1976년 12월 예미에서 함백까지만 연결되어 있던 함백선을 조동-예미 간 6.3㎞를 건설하여 태백선과 이어지면서 이 구역은 복선화되었다. 현재 태백선에는 19개소의 보통역이 설치되어 있다.험준한 태백산맥을 뚫어야 했던 태백선은 구배가 심하고 교량과 터널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교량 61개소, 터널 49개소가 건설되어 있다. 이 노선 중 고한역과 추전역 사이에는 한국에서 가장 긴 정암 터널(4,505m)이 함백산을 관통하여 건설되어 있다. 또한 추전역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역으로 높이 852m에 위치하고 있다. 태백선은 제천에서 중앙선, 백산에서 영동선, 증산에서 정선선과 연결되어 태백산지역과 전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 철도의 건설로 일대의 함백탄전·영월탄전 등의 무연탄을 비롯해 시멘트·철광석 등 지하자원의 개발이 본격화되었으며, 한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91년 여객수송은 159만 1,000명으로 전체여객수송의 1%, 도착화물은 251만t으로 전체 도착화물의 4%에 불과하나, 발송화물은 1,306만 5,000t으로 전체 발송화물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태백선의 기능을 잘 반영하고 있다.5) 09:42-쌍용역
쌍룡역(雙龍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9 (쌍용리 501)에 있는 태백선의 철도역이다.
6) 10:00-영월역 에 닿았다.
영월역(寧越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자, 충북지사의 그룹대표역이다.
한옥형식의 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1955년 완공 이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영월의 경관
충절의고장 영월은 소년왕 단종이 그 숙부인 세조로 부터 사약을 받고 승하한 아픈 역사의 땅이기도 하며 영월읍에는 장릉과 청령포등 단종과 관련된 문화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서강인가 했더니 동강과 영월읍 시가를 지나면서 빼어난 강원 남부의 절경들이 이어진다.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
▲서강의 선돌
▲열차가 커브를 돌때 뒷칸에 앉아서 차창밖으로 맨앞의 기관차를 볼수 있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다.
7) 10:20-예미역
예미역(禮美驛)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함백로 55 (예미리 200-1)에 위치한 태백선과 함백선의 철도역이다. 본 역에서 함백역을 경유하여 조동역까지 우회하는 함백선이 본선인 태백선과 분기된다. 하루 총 17회의 무궁화호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하며, 태백선의 조동역으로 이어지는 철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사가 가파른 구간이다.
*함백선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역에서 신동읍 조동역을 잇는 철도.총연장 9.6km로, 함백역 1개소가 있다. 이 노선은 8·15해방 후 산업발전의 기반이 되는 태백산지역의 지하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3대 산업철도의 하나로 건설되기 시작했다. 1949년 5월 중앙선의 제천역에서 영월을 잇는 38.1km의 영월선이 착공되어, 그해 11월 제천-송학 간 9.8km가 개통되었고, 나머지 구간은 6·25전쟁으로 전면 중단되었다. 1952년 10월 재착공하여 9월에 쌍룡-연당 간, 1956년 1월 연당-영월 간 및 영월-발전소 간 선이 각각 준공되어 제1차 구간이 개통되었다. 제2차 구간은 1955년 11월에 착공하여 영월-연하-석항-예미-함백에 이르는 22.6km선이 1957년 3월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총연장 60.7km에 이르는 제천-함백 간 함백선이 모두 개통되었다. 그뒤 1973년 제천-예미 간이 태백선 포함되어 노선이 대폭 축소되었고, 1976년 12월 예미-조동 간 6.3km가 건설되어 태백선과 이어지면서 복선화되었다.이 노선은 험준한 산악지형을 통과하기 위한 교량과 터널 공사가 많았으며, 터널 공사는 현대식 기계 굴착방식(掘鑿方式)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했고, 교량 거더도 군용강재를 이용한 특수고안으로 설계되었다. 754m의 각한(角汗) 터널, 605m의 신주막 터널 등을 비롯해 총연장 2,800m에 이르는 7개 터널과 영월강 교량(길이 390m)을 비롯해 총연장 720m에 이르는 10개의 대·소 교량이 건설되었다. 또한 함백-조동 간에 있는 함백 제1 터널(길이 2,450m)은 한국 철도 터널 가운데 최대 루프 터널이다.이 철도의 개통으로 일대의 함백탄전·영월탄전·상동광산 등의 지하자원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함백탄전의 경우 함백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무연탄 생산량이 영월화력발전소의 발전용탄을 공급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이 철도가 개통된 1957년부터는 연간 4만 5,000t에 이르는 채굴이 이루어졌다. 현재 예미-조동 간으로 대폭 축소된 이 노선은 태백선을 복선화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강원 내륙의 수려한 경관,영월을 지나면서 이처럼 아름다운 풍광은 계속 이어진다.
8) 10:40-민둥산역
민둥산역은 태백선과 정선선의 철도역이다. 기존의 역명은 증산역(甑山驛)이었으나, 인근에 민둥산이 있어서 인지도 상승 및 관광 수요 증대를 위해 2009년 9월 1일, 역명을 민둥산역으로 변경하였다.
한국방송공사의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다.
▲민둥산역사
*정선선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증산역에서 북면 구절리의 구절리역을 잇는 철도.총길이 45.9㎞이다. 정선선은 영동선·태백선과 함께 태백산 지역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삼림자원을 개발하여 신속하게 운송하기 위한 산업철도이다. 급증하는 무연탄의 수요에 따라 태백산 지역의 최대 무연탄전지대인 정선탄전에서 생산되는 무연탄을 경제적으로 수송하기 위하여 1962년 5월에 착공되었다. 1966년 1월 예미-증산 간 17.6㎞ 구간의 개통을 시작으로 1967년 1월 증산-정선, 1969년 10월 정선-나전, 1971년 5월 나전-여량, 1974년 12월 여량-구절리 간의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어 전구간이 완공되었다. 그 가운데 예미-증산 간은 태백선으로 통합·흡수되었다. 이 철도는 한국의 산업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 일대 지역개발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1973년 10월 증산에서 함백탄전의 중심지인 고한을 거쳐 황지에 이르는 고한선이 건설되고 이어서 1975년 12월 황지-백산 간의 황지선이 완공되어, 정선선-고한선-황지선이 연결되었고 이 선은 영동선과 이어져 이 지역의 유기적인 운송노선이 완성되었다. 현재 고한선과 황지선은 태백선으로 통합·흡수되었으므로 정선선은 증산에서 태백선과 연결된다. 선평-정선 간의 2,148m에 이르는 쇄재 터널을 비롯해 덕송굴 등의 터널이 있으며, 선평·정선·나전·구절리 등의 보통역 4개소를 비롯해 6개 역이 설치되어 있다. 1990년 여객수송은 58만 5,800명, 화물수송량은 31만 9,700t에 이른다.9) 10:50-사북역
사북역(舍北驛)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있는 태백선의 철도역이다.
1966년 1월 15일 보통역으로 개역하였으며, 석탄 산업 번창으로 많은 주민들의 이동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1970년대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한 탄광 폐쇄로 이용객 수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내국인 도박장, 강원랜드 그랜드카지노가 들어 서면서 현재는 관광객들의 이동수단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역사에는 탄광과 석탄을 실어나르던 광차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사북읍 전경
90년대 중반 강원랜드 카지노가 들어서면서 옛탄광촌의 모습은 간데 없고 신 시가가 조성 되었다.
10) 11:00-고한역
고한역(古汗驛)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166 (고한리 99-41)에 위치한 태백선의 철도역이다.
1966년 1월 19일 보통역으로 개역하였으며, 1970년대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해 이용객이 급감한 역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주변에 카지노와 골프장, 스키장이 생김으로써 현재 관광객들의 이용수단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역 앞에는 하이원스키장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하이원스키열차가 운행한다.
▲고한읍 전경
사북읍과 마찬가지로 탄광촌이 신시가로 탈바꿈했다.
※정암터널
정암터널은 태백선에 위치한 길이 4,505m의 터널로, 1969년 8월에 착공하여 1973년 2월에 준공되었다. 고한역과 추전역 사이에 있으며, 함백산의 북쪽을 관통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긴 일반철도 터널이다.
이 터널이 완공되기 이전에는 청량리역에서 강릉역을 잇는 철도가 태백산맥에 막혀 영동선 열차(청량리역 ~ 강릉역)가 영주역으로 돌아서 가야 했지만, 이 터널이 완공됨으로 영동선 열차의 운행거리를 50km나 단축시켜 놓았다.[1]
※추전역
추전역(杻田驛)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강원지사 소속의 역이다. 해발 855미터에 위치해 있어 대한민국의 철도역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현재 특별히 관광 열차가 운행되는 시기 외에는 여객 취급이 중지되어 있다.
11) 11:10-태백역
태백역(太白驛)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태백선의 철도역이다.
1962년 12월 10일 황지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84년 12월 1일 태백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개역 당시 강원 남부지역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으며, 전국에 무연탄을 운송하는 주요 수단으로 이용 되어왔었으나, 석탄산업합리화로 인해 현재는 화물 운송보다 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수단으로써의 역할을 더 하고 있는 역이다.
▲▼태백산 천재단과 주목
▲태백 매봉산 풍차
12) 11:25-통리역
통리역(桶里驛)은 강원도 태백시 통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인근 탄광에서 생산하는 무연탄을 전국으로 발송하는 중요한 화물역으로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통리~심포리 구간은 예전에는 인클라인 시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통리~도계 구간은 많은 터널과 1개소의 스위치백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급경사 구간이므로 이 역에서는 한때 화물 열차의 운행을 돕는 보조기관차를 연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보조 기관차 운용 사업이 2007년 12월 31일에 폐지되어 지금은 이 역에서 대기하는 단행기관차를 볼 수 없다.
이 역은 현재 여객 및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나, 향후 동백산역에서 도계역을 잇는 솔안터널이 완공되어 선로가 이설되면 여객 업무는 폐지되고 화물만 취급하게 된다.
또한 이 역은 영동선 - 태백선 간 환승역으로, 환승시 통리 - 동백산 간 역방향 이동을 하게 된다. 이와 비슷한 경우는 경부선의 신탄진역(호남선 환승)이다.
- ※솔안터널
- 솔안터널은 현재 공사중인 영동선의 터널이다. 흥전역~나한정역간의 스위치백구간을 대신할 예정이다..2012년 말 개통되면 총연장 16,2km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일반철도 터널이 된다.
※스위치백스위치백(Switchback) 또는 지그재그(Zig zag)는 고도차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철도운행체계이다. ‘之’ 자형으로 설치된 철로로, 전진하다가 후진해 경사를 따라 이동해 다시 전진해 경사를 극복하게 된다. 경사를 극복할 수 있지만, 고속운행에 지장을 주고 후진시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산악지방의 경우 지형적 요건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선로로 연결할 수 없는 높이의 차이를 가진 두 지역에 선로를 부설할 때 이 방법을 쓰는 경우가 있다. 열차는 많은 차량을 연결하여 선로를 운행하기 때문에 기관차의 견인력에 한계가 생기게 되며, 따라서 기울기가 80% 이상이 되면 운전하기가 힘들다. 현재는 점점 그 이용이 줄고 있다.
※영동선 흥전- 나한정 구간에 스위치백이 있으나, 솔안터널이 개통되면 사용하지 않게 된다. 또한 과거에 금강산선에서도 스위치백이 있었다.
13) 11:56-도계역
도계역(道溪驛)은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인근에 도계 시외버스 정류소가 위치해 있다.
이 역은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15호 태풍 루사와 14호 태풍 매미에 의한 영동선의 선로 유실로 인하여 영동선의 임시 종착역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이 역과 통리역 사이의 스위치백 구간 및 급경사 구간을 극복하기 위한 보조 기관차 운용을 하는 역이었으나 보조 기관차 운용 사업이 2007년 12월 31일에 폐지되어 지금은 이 역에서 대기하는 단행기관차를 볼 수 없다.
이 역 주변에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도계역 급수탑이 있으며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가량 소요된다. 이 급수탑은 지형을 고려하여 적정 수압을 얻어내기 위해 다른 역과 달리 낮은 높이로 지어졌다.
▲도계역사
※영동선
영동선(嶺東線)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노선이다. 경상북도 영주시와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한다. 1955년에 대부분의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1962년에 완전히 개통되었다. 영주역에서 경북선, 중앙선과 만나고, 동백산역에서 태백선과 만난다. 2001년부터 영동선 스위치백 구간에서의 속도 향상을 위한 솔안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솔안터널은 2006년 12월 7일에 관통식이 있었으며, 공사를 모두 완료하여 2010년 이후 개통할 예정이다. 솔안터널이 완공되면 총 길이가 약 16.2k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일반철도 터널이 된다.
14) 12:15-신기역
신기역(新基驛)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리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중앙, 영동, 태백선을 경유하는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근처에 환선굴이 있어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역이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15) 12:38-동해역
동해역(東海驛)은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삼척선, 묵호항선, 북평선이 갈라져 나가는 역이기도 하다.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하며, 강원지사의 그룹대표역이기도 하다. 역 구내에 객/화차, 기관차 등을 관리하는 사무소 등이 있어서 역 규모가 매우 크다. 동해시가 생기기 전에는 북평역(北坪驛)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였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이 역은 예전에는 영동선 전철화 구간이 끝나는 역으로, 이 역부터 강릉역까지의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이 역에 도착하면 전기기관차를 디젤 기관차로 교체하여 운행하였고, 반대로 강릉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영주역이나 청량리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경우에는 디젤전기기관차를 전기기관차로 교체하여 운행하였다. 그러나 2003년부터 시작된 동해~강릉간 전철화 공사가 끝나고 2005년 9월 8일부터는 기관차의 교체 작업이 사라졌다. 다만 묵호항역이나 안인역 구내의 화물 선로로 들어가는 일부 화물열차는 지금도 디젤 기관차 견인으로 운행한다.
▲동해바다와 묵호시가
16) 12:45-묵호역
묵호역(墨湖驛)은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하나, 바다열차는 이 역을 통과한다.
17) 12:52-망상역
망상역(望祥驛)은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무궁화호가 1일 4회 정차한다. 여름 휴가철에는 망상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대부분의 여객 열차가 임시정차한다.
18) 13:05-정동진역
정동진역(正東津驛)은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으며, 코레일이 관리한다. 역의 이름인 “정동진”은, 조선시대에 한양 광화문에서 보아 정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1962년 11월 8일에 여객과 화물을 취급하는 간이역으로 개업하였다.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폐역이 고려되었으나,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 수요가 급증하여 비둘기호만 정차하다가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주요 역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 역은 승강장이 바로 백사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입장권으로 역 승강장은 물론 해수욕장까지 나갈 수 있는 특이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정동진역
▲정동진역 드라마 촬영 현장(바닷가 밴치에 앉아있는 탈랜트 백일섭,그 옆에 서있는 고두심도 보인다)
19) 13:25-강릉역
강릉역(江陵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2동 118)에 있는 철도역이다. 한국철도공사의 역으로 영동선의 종점이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향후 동해선·원주-강릉선 건설 사업에 따라 시 외곽(구정면)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다.
▲▼강릉역
*경포대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경포호수 북안(北岸)에 있는 조선시대 누대(樓臺).
朴彦坤 글*경포호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석호(潟湖).강릉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고 동해안과 접해 있다. 폭이 가장 넓은 곳은 2.5㎞, 가장 좁은 곳은 0.8㎞이며, 둘레는 8㎞이다.주로 경포천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좁고 긴 사주에 의해 동해와 분리되고 연안에는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경포천을 비롯한 작은 하천에 의해 운반된 토사가 매몰되어 수심이 얕아지고 호수의 규모가 축소되었으나, 1966년부터 경포천의 본류를 강문포구(江門浦口)로 돌리고 정기적인 준설작업을 하고 있다. 호수 안에는 잉어·가물치·뱀장어·붕어 등이 서식하며, 민물조개와 곤쟁이는 호수의 명물로도 손꼽힌다. 호수 중앙에는 송시열이 썼다고 전하는 조암(鳥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바위섬이 있으며, 맞은편에, 특이한 전설을 지닌 홍장암(紅粧岩)이 있다. 호수 서쪽에는 경포대를 비롯하여 그 주변에 선교장·해운정·방해정·경호정·금란정 등의 옛 누각과 정자가 있어서 한결 정취를 느끼게 한다. 경포호의 자리는 옛날 최씨부자가 살던 집이었는데, 시주를 청한 스님에게 똥을 퍼 준 바람에 마을은 큰 호수로, 곳간의 쌀은 조개로 변했다고 한다. 그뒤부터 흉년에도 맛좋은 조개가 많이 잡혀 굶주림을 면하게 해주었다는 적선조개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호수 동쪽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포대해수욕장을 비롯한 그 주변은 소나무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다. 특히 4~5월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관광지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강릉사람들은 말한다. 옛 선현들이 말씀 하시길 경포대에 가면 다섯개의 달이 뜬다 했거늘
첫째는 하늘의 달
둘째는 바다에 달
셋째는 호수의 달
넷째는 술잔에 달
다섯째는 님의 눈동자에 비친 달이라오.
▲경포호
▲경포호 순환 산책로
석호
석호(潟湖)는 사주나 사취의 발달로 바다와 격리된 호수로서, 지하를 통해서 바닷물이 섞여드는 일이 많아 염분 농도가 높고, 담수호에 비해 플랑크톤이 풍부하다. 조류가 운반해온 모래와 암석 쇄설물들이 만의 입구에 쌓여 만을 바다에서 분리하면 만은 석호가 된다. 이러한 퇴적물이 점점 많이 쌓이고 갈대 등이 자라면 석호는 결국 육지가 된다.이석호는 대한민국 동해안 지역에 화진포, 송지호, 경포호 등 18개소가 산재되어 있고 이곳에는 남생이, 큰고니 등 대한민국 천연기념물과 가시고기, 흑고기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경포대 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북동쪽에 있는 경포대와 동해안 사이의 사빈해안에 이루어진 해수욕장.강릉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백사장길이 6㎞, 관광객 수용능력 15만 명으로 규모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모래가 희고 깨끗하며, 약 4㎞에 이르는 백사장에 해송림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특히 곳곳에 핀 해당화가 아름다운 운치를 더해 주며, 해안쪽 십리바위와 오리바위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와 달맞이를 보는 광경은 관광객을 더욱 매혹시킨다. 현재 경포대와 해수욕장 일대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관광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 및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동해고속도로가 해수욕장 옆을 지나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해마다 여름철에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해수욕객이 모여든다.▲경포대 해수욕장,바다 가운데 오리바위와 십리바위가 보인다.
▲경포대 해수욕장의 해변 산책로
한겨울의 경포대 해수욕장은 높은 파도만 밀려와 모래톱에 부서질뿐 인적하나 없이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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