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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제4경 김삿갓 유적지 탐방
    후기/여행 2010. 12. 3. 23:20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 일원엔 시선 김삿갓 난고 김병연의 유적지가 조성되어있다.

    유적지에는 묘역,시비동산,주거지,문학관이 있고 진입로변엔 시석(詩石)들이 눈길을 끈다. 진입로를 따라 수량이 풍부한 맑은 계곡수는 청정 오지임을 말해주듯 흥얼거리며 흘러내린다. 사람많은 하절기 보다 요즘같은 동절기에 찾는다면 호젓한 산책을 맘껏즐기며 돌아볼수 있다.」

     

    ▲김삿갓 시비동산

    우측으로난 길을 따라 1km남짓 올라가면 주거지가 복원 되어 있다.

     

     

    『난고(蘭皐)김삿갓의 생애

    허름한 삿갓을 쓰고 조선팔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당시 양반 귀족들의 부패상과 죄악상,비인도성을 폭로 풍자한 방랑시인,본명은 김병연(金炳淵),호는 난고(蘭皐)이다. 5세때 홍경래의 난으로 삼족이 멸하는 처지에 놓이자 종이었던 김성수가 구사일생으로 그를 구출 황해도 곡산에서 키웠다. 김삿갓은 20세가 되기도 전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백일장에서 장원이 되었으나 조부를 욕하였다는 죄책감에 22세부터 방랑을 시작하여 40여년간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읊은 그의 시는 전국적으로 널리 퍼졌다. 인도주의적인 감정과 평민사상에 기초하여 지배층에 대해서 강한 반항정신을 나타낸 그의 시는 서민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863년 3월 29일 전라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리에서 5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고 3년후 아들 익균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으로 묘를 이장 하였다.

     

    김삿갓 묘역

     ▲김삿갓 묘역 입구

     

     ▲묘역입구에 있는 난고정(蘭皐亭)

     

    ▲▼김삿갓의 묘

     

     

     

    김삿갓 시비(詩碑)동산

     

     

     

     

     

    ▲정암 박영국은 김삿갓의 묘를 찾아낸 향토 사학자로 수많은 관련자료를 문학관에 기증하였다 한다.

     

     

    『김삿갓 주거 유적지

    김삿갓이 방랑을 떠나기전까지 살던 곳으로 그시절 허기진 배고픔을 함께 나눈 200년된 고염나무와 돌배나무, 그리고 250년된 밤나무가 주거지를 지키고 있으며 현재 이 곳에는 현대판 김삿갓이 살고 있으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김삿갓의 생애와 그의 시문학을 해설 하고 있다. 그와 함께 세상이야기를 나눠봄도 괜찮을듯 하다.

     

     ▲주거지 전경

    오른쪽 한복차림에 상투를 튼 분이 현대판 김삿갓이며 해설가이다.

     

     ▲난고당(蘭皐堂)

     

     

     ▲우물터

     

    『난고 김삿갓 문학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은 기획전시실,영상실,난고문학실,일대기실,자료실에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녀동반 여행객들은 꼭 이곳을 둘러보길 권한다.

    입장료 1,0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절대로 들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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