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운악산 산행 후기
    후기/산행 2010. 10. 14. 18:54

    경기도 가평군 하면,포천군 화현면에 소재한 운악산(936m )은 개성의 송악산,가평의 화악산,포천의감악산,과천의관악산과 함께 경기 5악(五岳) 의 하나로 이름에 드러나 있듯 안개와 바위가 많은 명산이다.

    산봉과 능선이 정상으로 수렴 하는 산의 구도도 좋고 바위와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모양도 아름다웠으나

    원경과 산봉의 조망을 어렵게한 안개 는 정오가 넘도록 걷히질 않아 아쉬움을 더 했다.

    그러나 시계 4~50m안의 암릉과 기암괴석 사이 사이에 어우러진 빛고운 단풍을 감상 하는데는 별반 어려움이 없었고 그래서 ‘경기의 금강’소리를 듣는가 보다.

     

     ▲ 단풍,역시 가을의 대명사는 홍조띤 단풍이다.

     

     운악산 산행 들머리 

     

    석거리 운악교를 건너면서 시작된 산행은 주차장 주변의 전통 손두부집 들을 뒤로 하고 현등사로 통하는 도로를 따라 간다.백년폭포와 무우폭포를 보기위한 것으로 을씨년 스러운 매표소(지난해 1월부터 입장료 징수가 폐지된 이후 평일에는 안내조차 없다)를 지나 5분여 걷다가 현등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오른쪽 지능선으로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 든다.

     

     현등사 일주문

     

    능선에 올라서서 잠깐 숨을 고르고 20여분 쯤 가면 눈섭바위에 닿는다.

    잠시간의 휴식과 기념 촬영후 쇠줄과 철 사다리가 계속 이어지는 바위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운악산의 백미라 할수 있는 병풍바위,미륵바위,구름다리,정상직전의 924봉 전망대로 이어 진다.

    안개에 휩싸인 미륵바위와 병풍바위 촬영소는 뛰어난 포토포인트 이기도 하다.

     

    눈섭바위

     

      ▲새색시 볼 보다 더 고운 단풍

     

     ▲병풍바위

     

     ▲병풍바위 촬영소에서 한컷

     

     ▲미륵바위를 돌아 오르는 암릉위의 장송과 단풍의조화

     

     ▲미륵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운악산의 백미 미륵바위

      

     

    ▲ 924봉 구간의 절경,(수직암벽과 장송이 넘 아름답다)

     

    기암과 낙락장송 사이사이에서 새색시 볼보다 붉게 물든 단풍을 카메라 에 담으며 쉬엄 쉬엄 오르다 보면 정상에 닿는데 정작 정상의 조망은 별로다.

    그래도 정상 표석은 주인공이 되어 산객들의 사진찍기에 적극 협조해 준다.

      

    정상에서 의 점심식사는 꿀맛이다.

    더욱이 오늘은 부회장 께서 맛있는 찰밥을 내 몫 까지 싸와 감사히 잘 먹었다.

    하산길은 남근바위와 현등사를 둘러 보는것 외엔 단조로운 편이다.

     

     

     

    ▲남근바위 라 이름 하였는데 실물은 별로다,정말 잘생긴 남근석을 보려면 제천의 동산을 강추한다.

     

     

    ▲고승 함허대사 사리탑 

     

     ▼고찰 현등사의 이모저모

     ▲불사를 중단 했는지 현장엔 인부도 없고 너무 어수선하다.

     

     ▲삼성각

     

     ▲지장전

     

     ▲극락전

     

     ▲관음전

     

     

     

     ▲느티나무 (노거수의 몸통에 긴 세월의 흔적이)

     

    ▲불이문

     

    ▲현등사 가는길 

     

    ▲ 운악산 표석

     

     

    ▲현등사 입구의 매표소

    이렇게 운악산 원점 회귀 산행은 막을 내리고 산행 들머리는 다시 고요에 젖는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