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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 구룡골 탐방
    후기/트레킹 2017. 4. 29. 20:00


    2017,4,28(금요일)10:00 치악산 국립공원사무소앞 주차장에 차를 두고 구룡골 탐방에 나섰다.

    매표소 주차장까지 1,3km의 목재 데크길은 걷기도 좋고 세렴폭포까지 코스연장(편도4,4km) 효과도 있는데다 무료주차까지 일거삼득의 효과가 있다. 높은 하늘아래 시원한 산바람이 연두빛숲을 일렁이며 상쾌함을 더해준다. 오늘따라 숲길가 벤취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많다. 아마도 단체 나들이를 나왔나보다. 구룡사 절집 앞에도 차들이 많다. 부처님 오신날 행사준비를 위해 스님들과 신도들은 분주하고 법당과 길가엔 연등을 미리 달아 놓아 초파일 분위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아무리 들어도 싫지않은 계곡물 소리를 벗하여 구룡골을 오르내리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매표소를 향해 300m쯤 진행하면 만나게 되는 구룡3교, 이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목재데크길을 1km쯤 걸으면 구룡사 입구 매표소에 이르고 중간지점쯤에서 구룡야영장과 구룡마을 민박촌 입구를 만나게된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 개울가 고추밭 이랑이 가지런하고 봄을 제촉하는 연두빛 숲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깔끔한 목재데크길, 걷는 내내 구룡골 물소리와 함께한다.


    ▲구룡야영장, 캠핑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고 한다.


    ▲구룡마을 민박촌


    ▲황장금표(黃腸禁標) 매표소앞 길가 둔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여m 아래쪽에도 또 하나가 있다.

    궁궐을 지을때 사용하던 황장목을 보호하기위해 국가정책으로 일반인들이 벌목하는것을 금지한 표시이며 치악산에는 질이 우수한 소나무가 많을뿐만 아니라 강원감영이 가까워 관리에 유리하고 섬강과 남한강을 거쳐 한양으로 운송하기에 편리하여 조선초기에는 전국 60개소 황장목 봉산(封山)가운데서도 이름난 곳의 하나였다고 한다.


    ▲금강소나무숲길(좌)과 자동차길(우)



    ▲원앙새 서식지


    ▲구룡소




    ▲금강소남무숲길이 조성되면서 가설된 구룡소 출렁다리가 새로운 명물이 되었다.



    ▲흙길로 조성된 대곡트레킹 코스


    ▲생태학습원


    ▲세렴교

    이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비로봉 등로가 시작된다. 편도 2,7km



    ▲사다리병창길의 시작점, 계단을 처다보면 망설여진다.





    ▲사다리병창코스

    영서지방 방언으로 벼랑,절벽을 뜻하는 병창,

    거대한 암벽군이 사다리 모양과 같고 암릉 사이에 자라난 나무들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독특한 풍광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하여 사다리병창길이라 부른다.

    예전에는 바둥거리며 올라야 했던 구간이 있어 위험하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목재계단을 설치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통과할수있다.


    ▲구룡사전경


    ▲부처님 오신날 행사로 여념이 없다.


    ▲구룡사 경내에 위치한 수령 235년이 지난 보호수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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