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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 산행 후기
    후기/산행 2010. 5. 20. 14:01

    북한산 북동 쪽에 있는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840m)을 비롯하여 만장봉(718m),선인봉(708m),주봉,오봉,우이암등 암봉으로 이루어져 그 산세가 아름답고 웅장 한데다 도봉,송추,원도봉,용어천등 아름다운 계곡과 망월사,도봉사,광륜사등 수많은 불교사찰들을 품에 안고 있어 연중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특히 Y계곡이라 불리는 포대능선에서 정상으로 가는 200여m의 암릉구간은 도봉산 등정의 백미로 이곳을 통과하는 30여분동안 온몸의 근육을 다쓰는 운동효과도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일방통행 구간임을 알아 두어야한다. 

     

    산행개요

    *이번 도봉산 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성 산행이었다.

    그 즐거움의 진가는  경험한 사람만이 알수 있다.

     

    -07:10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08:40 동서울 터미널 도착

    -09:00지하철 2호선 강변역 출발(건대입구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

    -09:40도봉산역 도착(도봉산 입구에서 아침식사)

    -10:00산행시작

     

    *코스

    도봉산 탐방지원센타-광륜사-마당바위-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정상-도봉주능-우이암-보문능선-천진사-도봉사-도봉탐방지원센타

     

    -12:30정상

    *휴식,조망,사진찍기

    -13:00점심식사

    -14:00우이암

    -15:00도봉사

    -15:20도봉탐방지원센타

    -16:00도봉산역

    -16:40청량리역 도착

    -17:00 청량리역 출발(무궁화호)

    -18:20원주역 도착

    -18:30저녁식사

    -19:00귀가

     

    ◆결언

    산행, 하면 늘 자동차로 목적지 까지 가서 산행을 하고 되 돌아 오는걸 생각하게 되고 또 그것이 참 편리하다.

    그러나 여행성 산행 이란 생소한 말이 실제 경험해 보면 정말 신나고 한가로우며 낭만어린 추억을 또 하나 만드는 것임을 알게된다.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봉산을 처음 간것은 만 3년전인 2008,4,21이었다.

    그때 잔디 회원이 동행 했었고 이번에도 참여 하겠다는 댓글을 보았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는지 불참 해서 아쉬웠다.

    도봉산 첫 산행이후론 서울의 4대산이라 할수 있는 북한산,도봉산,관악산,수락산은 연 1~2회 정도 다녀온다.

    어떤분들은 갔던 산을 또 가느냐? 고 하지만 산은 계절에 따라 다르고 보는시각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수 갈래이며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느낌 또한 다르다.

     

    *참고로 같은장소의 사진을 3년전것과 이번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본다.

     

     ▲08,4,21촬영한 진달래가 피어 있는 사진

     

     ▲10,5,20 촬영한 같은 장소의 사진

    *이 사진을 보고 느낀다, 역시 꽃은 아름답고, 계절은 쉬지 않고 흐르는 세월속으로 스러져 가고 있다.

    그런데 내의미는 무엇인가?

     

    시외버스를 타고,전철을 타고,시내버스도 타고,기차를 타는 여행,

    늘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함께 하므로 진정한 의미의 여가를 즐길수 있는 것이다.

    행여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로울거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권 하건데 꼭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란다.답을 너무 쉽게 얻을 것이다.ㅎㅎㅎ  

     

     

     

     

     

     

    ▲포대능선에서 본 자운봉,만장봉,선인봉.

     

    ▲포대능선

    좌측으로 가면 정상으로 이어지는 Y계곡이며 우측으로 가면 사패능선이다.

     

    ▲다락능선

     

    ▲도봉주능

     

    ▲만장봉과 선인봉

     

    ▲자운봉

     

    ▲오봉

     

    ▲우이암쭉에서 본 도봉산 전경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우이암(맨 끝),석굴암(뒷쪽암벽이 선인봉이다)

     

     

     ▲ 도봉산 능원사

    도봉산 정상을 배후로한 신흥종파(대한불교)로 보여 지는 신축사찰의 전경이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연등

    도봉사 길 양편에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 을 경축하는 연등들이내걸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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