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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江 하늘벽 뼝대 트레킹후기/여행 2010. 3. 25. 17:47
어제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소재 백운산 자락의 제장~ 연포마을 생태탐방을 다녀왔다. 3,2km 의 탐방로는 굽이쳐 흐르는 동강을 따라 해발 수백미터의 단애로 이어져 있고 나는 그위를 신선이 된 기분으로 걷다가 연보라빛 청초한 자태를 뽐내는 노루귀를 만난데 이어 천길단애 암벽 사이에서 미소를 보내는 동강 할미꽃을 동료의 손에 메달리는 곡예끝에 카메라에 담는 행운을 누렸으니 어제의 일진은 운수 대통 이었다. 또 지난해 말 정선군이 생태 녹생관광 자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하늘벽뼝대(절벽의 정선 사투리) 에 설치한 유리다리엔 재미난 전설이 얽혀 있었다.
▲ 동강 할미꽃
동강 할미꽃은 본래 조양강 석회암 뼝대(절벽)에서만 자생한다 고 하여 바위할매라고 불렸던 꽃이다.
일반 할미꽃과는 달리 꽃봉오리가 작고 하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있는게 특징인데 이는 양분이 적은 석회암 틈세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색상은 흰색,보라색,자색,연자색,남색등 그 색상의 농도가 다른 경우가 많다.
정선읍 귤암리에 동강할미꽃 보존회가 있어 할미꽃의 훼손 유출등을 감시하고 종자를 받아 싹을 튀워서 석회암바위틈에 심는등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노루귀
◆ 하늘벽 구름다리(일명,유리다리)의 개요.
재장마을과 연포마을 중간에 있는 중바새마을 맞은편의 해발 425m 의 뼝대위에 지난해말 정선군이 연장13m,폭1,8m,지상고 105m
의 높이에 두께3,6cm의 유리바닥 다리를 놓아 탐방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늘벽 구름다리(일명 유리다리),뒤에 보이는 산이 백운산(해발 883m)
다리 가운데 서서 유리바닥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면 폭 5~6m의 천길단애(105m)다.그런데 天棒은 찾지 못했다.
◆ 하늘벽 뼝대의전설유래
오랜 옛날에 하늘여신이 지상을 다스리고자 훔쳐온 천신(天神)의 천봉(天棒)이 아직까지 이곳 하늘벽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다리를 건너며 바닥유리를 통하여 천봉을 보는 사람은 소원 성취 할수 있으며 천봉을 보기 위해선 반복해서 하늘벽 다리를 13번을 건너야만 한다는데 기인하여 다리의 길이를 13m로 한것이다.
▲탐방 안내도
▲제장마을
▲ 재장마을에서 중바새 마을을 휘감아 연포마을에 이르는 동강의 물길
▲ 중바새 마을앞 뼝대(절벽의 정선 사투리)
▲중바새 마을의 담배잎 건조장 ▼
▲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중바새 마을
▲연포마을 생태학교
▲ 연포마을 입구의동강(눈이녹아내려 강물이 많이 불었다 고 한다.
▲ 연포마을의 잠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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