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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애증의 강을 건너고 있는가?글방/횡설,수설(자작글) 2010. 1. 7. 22:53
애증(愛憎)
-사랑과 미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사람이 살아 가면서 겪는일 중에 미워하면서도 감싸 안아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고 한다.
내 주변 가까이에 있는 사람, 특별히 좋아했던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족의 일원이 윤리나 도덕의 범주를 벗어나 주변에 해악을 끼치고 올바르게 살기를 권유하고 타일러도 달라짐이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인간관계란 셈을 하듯이 딱 자르거나 갖다 붙일수 없다
마음같아선 눈 딱 감고 인정 사정 볼것 없이 내치고 싶지만 그 알량한 정 때문에 알수 없는 연민에 빠진체 애증의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이다. 주변의 조소를 감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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