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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글방/횡설,수설(자작글) 2010. 1. 1. 09:21
送舊迎新!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는것은 그 시사 하는 바가 큰것 같다
열심히 살아온 한해 였다고 만족해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새해엔 다시 각오를 다지고 마음을 다잡아본다.
따져 보면 그날이 그날인데 사람들은 묵은해니 새해니 그것을 분별 하려한다
하늘을 쳐다 보면 어제와 달라진게 있을까?
이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이니 낸들 어쩌겠는가?
그러나 인간은 감정이 있다.그리고 느끼고 표현하며 행동한다
그것이 동물과 다른점이며 그것 때문에 세상을 다스린다 며 호들갑을 떤다
그 오만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것을 책임지고 있는 지구가 힘들어 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천재지변이 자주 일고있다
이쯤되면 종말론의 위세가 커질수밖에 없다
뭐 그런 의미가 아니더라도 더불어 살아 가는 세상을 동경하며
새해가 왔으니 우리 모두, 아니 전 인류는 한해의 각오를 첫날에 다져보자.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를 되찾고 자중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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