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국립공원 덕유산 탐방후기
    후기/산행 2014. 2. 21. 19:41

     

     

     

    해발 1614m의 덕유산, 전북 무주와 장수, 경남 거창과 함양에 속해있는 소백산맥의 중심산으로 남한에서 4번째로 높은산이다. 봄철쭉, 여름계곡, 가을오색단풍, 겨울설경이 아름답고 나제통문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구천동 28km 계곡엔 기암괴석, 폭포, 벽담(碧潭)등과 울창한 수림경관이 조화된 33경이 있다.

    2014, 2, 20, 09:00 구천동 탐방지원센타에 도착 신발끈 조여메고 덕유산 탐방안내도를 보면서 오늘의 코스를 확인하는등 이런 저런 준비로 40여분을 흘려보낸후 백련사를 향해 산행에 들어갔다.

    백련사까지 6km 구간은 자동차길을 따라 구천동계곡의 청량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게 되는데 절에 가는 자동차가 아니면 통제를 받기 때문에 백련사에 이를때까지 차 한대도 만나지 않고 덕유산을 전세낸 기분으로 걸었다.

     

     

    ▲월하탄폭포

    구천동 33경중 15경으로 선녀들이 달빛아래 춤을추며 내려오듯 두줄기 폭포수가 기암을 타고 쏟아져내려 푸른담소를 이룬 아름다운곳이다 고 하는데 요즘은 갈수기로 수량이 줄어든데다 쌓인눈이 얼어붙어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백련사 일주문과 연혁

    11:10 백련사 입구에 도착했다. 바람한점 없고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봄날같은 날씨에 유유자적 하다보니 평지길 6km 위에 1시간 30분을 깔았다. 

     

    ▲오수자굴 가는길

    여기서 약간의 간식과 휴식을 취하며 엷은겉옷으로 갈아 입고 아이젠도 하고 스틱을 쓰면서 오수자굴을 향하여 산행을 이어갔다.(백련사-오수자굴 2,8km) 

    계곡 물소리도 마다하지않고 계속 우리를 따라와준다. 등산하기엔 최적의 날씨로 머리는 상쾌하고 발걸음은 가볍다.

     

     

     

     

    ▲오수자굴과 굴안 바닥의 역고드름

     

    정오가 지난 12:30 오수자굴에 도착했다.

    오수자라는 스님이 이곳에서 득도했다는 전설이 있어 오수자굴로 불리며 보통의 고드름과 달리 땅속에서 솟아올라온 역고드름은 자연만이 빚어낼수있는 신비가 아닌가 싶다.

    ▲ 중봉에서 남덕유로 이어진 덕유산 주능선이자 백두대간

     

    13:30 중봉에 도착했다.

    가까이는 향적봉, 동쪽멀리엔 가야산,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백두대간과 지리산이 조망된다.

     

     

     

    ▲향적봉으로 이어진 능선

    5월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중봉의 철쭉나무 군락이 적설량이 적어 그 모습을 드러내놓고있다.

     

     

    ▲고사목이된 주목

     

     

    ▲덕유산정상(향적봉)에서 바라다본 대피소와 중봉

     

    ▲향적봉(1,614m) 표지석

    매서운 덕유의 바람이 여행을 갔는지 따사로운 날씨에 향적봉도 봄날이다.

    운동화 차림의 저 학생들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올라온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선 참가학생들이라한다.

     

    ▲ 설천봉

    덕유산을 가장 쉽고 빠르게 오를수있는 수단인 스키장 곤도라의 종점이 저기에 있다.

     

    ◆ 하산과 귀가

    향적봉~백련사 2,5km/1시간소요.

    백련사 탐방 10분.

    백련사~구천동탐방지원센타 6km/1시간20분소요

     

    ▲백련사 전경

    하얀눈이 내려앉은 담장의 선이 부드럽고 아름답다.

    ▲대웅전

     

    ▲조선시대의 명필 한석봉 선생이 썼다는 대웅전 현판

     

    14:30 하산을 시작하여 백련사를 둘러본후 우리를 집까지 태워갈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구천동탐방지원센타 도착은 17:00였다. 화장실 다녀와 장비챙기고 네비게이션을 집으로 설정후 덕유산을 뒤로한 시각은 5시 20분, 골짜기의 해는 벌써 서산을 넘어가고있다.

     

    ※총 산행거리및 소요시간:19,7km/7시간20분

     

    친구가 먼저 핸들을 잡았고 죽암휴게소에서 교대한후 원활한 교통흐름 탓에 20:00경 문막 IC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소문난 맛집 문막장터추어탕집으로 갔다.

    긴시간의 산행과 여행은 늘 식욕을 돋군다. 푸짐한 저녁을 먹고 귀가하기까지는 1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샤워후 찍어온 사진정리하고 김연아 금메달 따는것 보려고 기를 쓰다가 12시를 넘기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보니 아침 7시, TV를 켜자 김연아 은메달에 전 세계 언론들이 심판들의 채점에 의아해 한다는 아주 섭섭한 멘트가 들려온다. 도둑 맞은 금메달, 올림픽 정신은 어디로 가고있는지?

     

     

    덕유산 

    높이 1,614m.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서쪽의 남덕유산(1,594m)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거칠봉·칠봉·삿갓봉·무룡산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덕유산맥이라고도 한다. 산정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완만하며, 높이 900~1,000m에 위치한 심곡리 일대와 구천동계곡 주변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깊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산록에는 상수리나무 등의 숲이 울창하며, 능선에는 살구나무 등이 자란다. 산정에는 가문비나무·분비나무·눈향나무·주목·구상나무 등이 자라고, 특히 높이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는 철쭉 등이 자라는 초지를 이루어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인다. 곰·사향노루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며, 야생조류·곤충류·거미류의 종류가 많아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된다.

    이러한 덕유산의 절경과 무주구천동 계곡 및 산정(山亭)·사찰 등의 문화유적이 있어 무주군을 중심으로 한 이 일대를 1975년 2월에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총면적 219㎢. 공원의 대표적 경승지는 나제통문(羅濟通門)에서 북덕유산 중턱 아래 백련사까지 28㎞에 이르는 무주구천동이다. 기암괴석·폭포·벽담(碧潭) 등과 울창한 수림경관이 조화된 33경(景)이 있다. 제1경(景)인 나제통문을 비롯하여 가의암·추월담·수심대·수경대·청류동·비파담·구월담·청류계곡·구천폭포 등이 있다. 특히 나제통문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장덕리 사이의 암벽을 뚫은 높이 3m, 길이 10m의 인공동문(人工洞門)으로 구천동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곳이며, 고려시대까지 행정구역의 경계가 되어오다가 공양왕 때에 이르러 동문 밖의 무풍현이 동문 안의 주계군에 합쳐졌으며 1413년(태종 13)에 현재의 무주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도 이 문을 경계로 두 지역 간의 언어와 풍습 등이 다르다.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에는 적상산성·안국사·호국사·송계암 등의 유적이 있으며 칠연·용추폭포 등의 명승지가 있다. 적상산성은 고려시대에 축성되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한 선원각 등 사찰과 사적이 많은 곳이다. 현재는 4문(四門) 가운데 서문과 북문만이 남아 있다. 이 산성 내에 있는 안국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극락전과 적상산사고(赤裳山史庫)의 현판이 있다. 또한 구천동계곡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백련사는 신라 때 세워졌으며,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소실되어 재건된 것이다. 이밖에도 1723년(경종 3)에 만들어진 범종이 있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오색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이 유적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등산로가 나 있다. 또한 칠봉산록에 조성된 청소년 야영장이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장 및 국제 잼버리 대회장으로 이용되고 자연학습장인 덕유대가 있다. 그밖에도 숙박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고속 버스, 열차를 이용하여 영동·대전까지 갈 수 있으며, 영동에서 무주구천동까지 운행하는 직행 버스가 있다.(출전:브리테니커)

     

     

     ◆덕유산 백련사

    백련사(白蓮寺)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107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덕유산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잡은 이 사찰은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은거 하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왔다 하여 지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 5년(830) 무렴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 절은 구천동사 또는 백련암 등으로 불렸는데, 조선말기까지 중수를 거듭하여 오다가 한국전쟁때 모두 불에 타 버렸다.

    1960년대 들어 옛 사지 위에 선수당, 요사, 일주문, 대웅전, 원통전, 명부전, 천왕문, 우화루 등을 세우며 복원하였다.

    이 곳에는 백련사지(白蓮寺址, 전라북도 기념물 제62호), 백련사 계단(戒壇, 전라북도 기념물 제42호), 매월당 부도(梅月堂浮堵,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3호), 정관당 부도(靜官堂浮堵,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등의 유적(遺蹟)이 있다.(출전:위키백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