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을미 신년원단글방/일상의 한마디 2015. 1. 7. 16: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시작되는 여명속 강추위도 마다 하지않고 산에 오른 지인이 보내온을미원단의 일출 사진 입니다.
사정상 함께 하진 못 했지만 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 사진을 보시는 당신께서도 희망차게 떠 오르는 새해원단의 일출처럼
희망찬 새해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2015, 1, 1 을미 원단. 나 운출처 : 원주 굽이길 걷기 동호회글쓴이 : 나운 원글보기메모 :'글방 > 일상의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두색 치마를 초록으로 바꿔 입으며 여름 마중에 바쁜 저 산은 어제 내린 비에 활기가 넘친다. 산 나물을 채취하는 아래 마을 사람들은 매일 저 산을 오르고 나는 오늘도 산 길을 따라 걷는다. (0) 2023.04.22 매일 걷는 매지 임도, 가끔 내리는 봄 비의 영향인지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오고 진달래가 피나 싶더니 어느덧 속살을 들어냈던 산들이 연두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아침이면 숲 사이로 파.. (0) 2023.04.21 영원한 행복, 슬픈추억, 상반된 두 꽃말의 복수초 (0) 2015.01.29 뜨는 해는 늘 한결 같다. (0) 2014.01.03